김민재(26)와 나폴리가 리그 2위와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 나선다.

나폴리는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베르가모에 위치한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아탈란타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3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나폴리(승점 32점)는 1위에 위치해 있다. 2위 아탈란타(승점 27점)와 승점 5점 차를 유지하고 있으나 이번 경기 승리한다면 격차를 더욱 벌리게 된다.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엘리프 엘마스, 빅터 오시멘, 이르빙 로사노,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스타니슬라우 로보트카, 안드레 잠보 앙귀사, 마티아스 올리베라, 주앙 제주스, 김민재, 지오바니 디로렌초, 알렉스 메레가 출전한다.

나폴리는 분위기가 한 풀 꺾였다. 최근 13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했으나 주중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일정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14연승 좌절과 동시에 시즌 개막 후 첫 패배를 기록하며 덜미를 잡혔다.

이에 나폴리는 이번 경기 순위 경쟁을 펼치는 아탈란타를 상대로 선두 굳히기와 동시에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44&aid=0000847267 

민재는 오늘도 여지없이 선발....이번 시즌 라흐마니 부상 전에 딱 한경기 로테이션으로 쉬어봤고...

그때 제외하고 전경기 풀타임 소화....ㅎㄷㄷ...

오늘은 외스티고르 대신 제주스가 다시 나왔네요...좌측 윙어 흐비차와 좌측 풀백 마리우 후이는 로테이션 

돌려서 안나왔고...나머진 풀 전력으로 나왔네요....하긴 오늘 상대가 현재 리그 2위 팀이니 ...

부디 오늘 민재가 부상없이 경기 잘 마칠 수 있기만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