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결국 월드컵 출전 불발…프랑스 허리라인 ‘비상’
2022.11.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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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 있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폴 포그바(29·유벤투스)가 결국 월드컵 무대에서 뛸 수 없게 됐다.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포그바의 에이전트 하파엘라 피멘타는 성명을 통해 “검진 결과 포그바는 수술 이후 회복할 시간이 여전히 더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는 월드컵 전까지 유벤투스는 물론 카타르로 향할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그바는 이달 20일부터 개막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프랑스 대표팀으로서는 지난달 19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은골로 캉테(31·첼시)에 이어 포그바까지 잃게 되며 미드필드에서 큰 전력 누수를 겪게 됐다.
이번 월드컵에서 호주, 덴마크, 튀니지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는 프랑스는 오는 23일 호주를 상대로 첫 일전을 벌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2&aid=0003749930
지난 대회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프랑스의 그당시 주축 미드필더 2명이 이번 월드컵에 삐지더라도 워낙에
좋은 선수들이 넘쳐나는 프랑스니 다른 선수로 금방 채우긴 하겠지만...이번 카타르에서 프랑스가 우승하는 건
힘들어 보이긴 하네요! 과연 어느나라가 우승하련지...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가 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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