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케인, "故 벤트로네 코치님 별세 소식으로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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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29)이 故 지안 피에로 벤트로네 코치를 떠올렸다.
토트넘 핫스퍼는 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이스트서식스주의 브라이튼에 위치한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라이튼은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토트넘의 핵심 케인이 다시 한 번 승리를 견인했다. 케인은 전반 21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머리로 돌려놨고 득점이 됐다. 이 득점 덕에 토트넘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케인은 인터뷰에 앞서 주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지안 피에로 벤트로네 체력 코치를 언급했다. 케인은 "이번 주는 (故 벤트로네 코치님의 별세로 인해) 너무도 힘든 한 주였습니다. (그런 힘든 상황 속에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어 값졌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득점 상황에 대해서는 "조금 엉성한 골이었습니다. 쏘니가 드리블 후 중앙으로 공을 보내줬고, (엉성하게 맞춘 것이) 득점이 됐습니다. 완벽한 승리는 아니지만 우리는 이 곳이 어려운 원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얘기했다.
부상 의심으로 교체된 것에 대해서는 "그저 작은 것이었습니다. 현재 기분은 좋습니다"라며 큰 부상이 아님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케인은 "주중에 잘 회복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잘 준비해야 합니다. 현재의 득점포가 계속되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50&aid=0000087979
공미도 없어서 킬패스 뿌려줄 선수가 케인밖에 없는게 토트넘의 현실인데..
제발 케인아! 폼 좀 끌어올려라! 니가 폼이 안좋으니 토트넘 공격력이 답답해져!!
이번 시즌 월드컵도 나가야 하는데....언제까지 폼이 안올라와서 계속 그러고 있을래!
제발 잘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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