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진다' 첼시, 홀란드-마네 발굴한 'NEW' 디렉터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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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새로운 단장을 데려온다. 잘츠부르크에서 단장 역할을 하던 크리스토프 프로인트와 계약을 마쳤다.
유럽 축구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첼시는 이제 크리스토프 프로인트와 새로운 태크니컬 디렉터로 개인적인 조건에 합의할 예정이다. 곧 서명하기 위해 잘츠부르크와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슈테펜 프로인트, 엘링 홀란드, 사디오 마네, 나비 케이타, 다요 우파메카노 등과 같은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온 인물이다. 아이디어, 데이터, 재능을 가진 그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과 함께 일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포터 감독을 선임하면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포터 감독과 무려 5년 계약을 맺으면서 향후 첼시를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천천히 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첼시가 새로운 태크니컬 디렉터와 계약을 맺게 됐다.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단장 역할을 맡았던 오스트리아 출신 프로인트를 새로운 디렉터로 선임할 예정이다. 프로인트는 홀란드, 마네 등 현재 유럽 정상급 선수들을 발굴했던 이력이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1&aid=0000015517
레드불 산하의 라이프치히, 잘츠부르크 사단에 능력있는 인재들이 많긴 하죠!
맨유는 지난 시즌 랑닉을 임시 감독직을 맡긴 후 이번 시즌 단장으로 임명하려다가 서로 틀어지게 됐었는데..
첼시는 그렇게 멍청한 짓은 안하겠죠!
이 첼시의 새로운 단장이 오게되면 이번 겨울이적시장 때부터 능력 발휘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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