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투헬 파격 경질' 첼시, 포터 선임...5년 계약
2022.09.0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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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토마스 투헬 감독의 대체자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선임했다.
첼시는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투헬 감독과 결별을 결정했다. 투헬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가 여기 있는 동안 한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 다가오는 경기들과 훈련은 현재 코치진들이 준비할 것이며 신속하게 새로운 사령탑을 선임할 것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갑작스러운 투헬 경질에 축구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첼시는 곧바로 대체자 선임 작업에 들어갔다. 대상은 포터 감독이었다. 포터 감독과 브라이튼이 첼시 제안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으면서 빠르게 일처리는 진행됐다.
투헬 감독 경질 하루 만에 첼시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대체자를 선임했다. 첼시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터를 새로운 감독으로 환영한다. 그의 진보적인 축구와 혁신적인 코칭을 클럽에 제공하기 위해 5년 계약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포터 감독은 즉시 팀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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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축구love님의 댓글
짤릴텐데
뭐 위약금은 챙기겠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