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선 문제가 크죠
미들, 윙백 누구도 전방으로 공격진행을 못시켜주니까
상대팀들도 그걸 알고 2선압박 전술을 펼치는것이고

솔직히 2선을 올려주지 못하는 3선 센터백도 문제고
영입을 해도 기존 토트넘에서 크게 달라진게 없음

센터백 영입, 공미 영입 이 두개만 이뤄져 수비안정만 가능하다면
442전술 한번 써봤으면

손흥민, 히살리송, 케인, 셉셉이  동반 출전
판타스틱 4의 부활을 그려봄

흥민이 폼이 안좋은 것도 맞지만 더 큰건 전술적인 이유겠죠 당연히...

상대가 이미 많이 알려진 토트넘 공략법으로 나오니....

흥민이에게 기회도 거의 안오고....얼마 안오는 기회를 살려내는건 흥민이 폼이 좋았을 때나 가능한데...

그렇지도 않다보니 골이 안터지는 건데...

이번 노팅엄 경기에선 전술적으로 좀 더 잘 풀어나가든....아니면 흥민이 폼이 좀 올라오든 해야 골이 나올 것 같네요..쩝.

상대팀 공격력이 강하지 않으면
 
          히살리송,  케인
손흥민  비수마            셉셉이
                  호이비에르
세세뇽, 다이어, 산체스 , 탕강가

이렇게 442 로 한번 나와 봣으면 함
2선에서 묻히는 343 보단
전방에 수준급 자원에게 공격전술을 맡긴다고 생각하고

셉셉이는 서포트 역활로보고  히살,손,케인 3명이 서로 스위칭 하면서 공격전개
수비불안을 염두한 호이비에르 후방 배치 여차하면 5백
공미가 해줘야 하지만 현자원 기반으로 활동력 높은 비수마가 중앙에서 전방 연결역활
물론 손,케인, 히샬이 돌아가면서 내려와서 역활분담

풀백은 그나마 수비력이 좀더 높은 세세뇽과 탕강가로 공격보다 수비중심 플레이 요구

콘테가 쓰리백의 장인이다보니 포백은 잘 안쓰고 능숙하게 활용도 못하죠!

가끔 경기 안풀리면 전방쪽으로 공격 숫자 많이 두려고 포백으로 변화를 주는 경우는 있지만...

애초에 쓰리백을 쓰다보니 그나마 다이어, 산체스, BD33 같은 자원들의 안좋은 수비력이 묻혀왔던건데...

첨부터 포백을 쓰면 센터백 자원들이 로메로 빼고 다 구려서....수비부터 망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뭐 상대가 약팀이고 내려 앉을 때 포백 쓰면 된다라지만..원체 콘테 와서 쓰리백 쓰기 전까지 포백으로 그동안 많은 경기에서

수비불안으로 실점했던 게 떠오르다보니...공격력 강화하려다가 골을 못넣고 실점만 오지게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득점력으로 압살하는 경기를 보고 싶은 바램이죠

맨시티 처럼 그렇게 축구하려면...일단 후방 빌드업과 전술적인 압박이 잘 이뤄져야 하는데...

쓰리백을 포백으로 바꾼다고...그게 좋아질리가 없죠 현재 스쿼드론...그러면 뭐 그냥 콘테가 포백으로 전술 변화 했을 때처럼..

그냥 전방에 공격 숫자 늘려 놓고 뻥축구 하는 수 밖에 없는 건데....그리 해서 득점력이 확 올리갈리가 없어 보이네요...

포백으로 바꾸고 미드필드의 숫자를 3명으로 늘리든 아니면 투톱으로 하든 간에...빌드업 좋은 센터백이나 풀백들과.....

킬패스 뿌려줄 공미가 있다면 모를까....그게 아니라면 ...뭐....답이 없죠...

굳이 뻥축 된다고 볼순없음
케인 히살리송 흥민이 까지 플레이 메이킹 능력이 있고
2선과 전방을 넘나드는 활동력이 있으니
스위칭과 서로의 합이 좋다면

현재 342 전술에서 전개되지 않는
전방 볼공급이 오히려 좋아질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