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뉴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넣은 3번째 제안마저 거절을 당했다.

27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원하고 있는 '뉴 네이마르'로 불리는 안토니(22, 아약스) 영입을 위해 벌써 3번째 제안을 넣었으나 또 다시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6월 브라질 윙어인 안토니를 그리 비싸지 않은 금액에 확보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맨유가 협상을 연기하기로 하면서 잠시 뜸을 들인 사이 안토니의 몸값이 수직으로 상승해버렸다. 

맨유는 가장 먼저 5100만 파운드(약 805억 원)를 아약스에 제시했다. 하지만 보기 좋게 퇴짜를 맞은 맨유는 6800만 파운드(약 1073억 원)와 7600만 파운드(약 1199억 원)를 잇따라 제시했으나 역시 거절을 당했다. 아약스는 안토니의 이적료를 8500만 파운드(약 1341억 원)로 정한 뒤 좀처럼 물러서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유는 이미 안토니와 계약을 마친 상태다. 5년 계약으로 오는 2027년 6월까지로 합의를 마쳤다. 텐 하흐 감독이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만큼 안토니를 만나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푸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아약스와 합의를 좀처럼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안토니는 아약스가 하루빨리 자신의 이적을 결정하기를 바라고 있다. 맨유 역시 안토니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현지 언론들은 결국 아약스가 성공적인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애가 타는 맨유가 결국 아약스가 원하는 금액에 합의, '뉴 네이마르'를 품을 것이라 예상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686993 

아무리 패닉바이를 한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PL....아니 하다못해 다른 빅리그에서 뛰면서 검증이 된 선수도 아닌데....1300억이 누구 얘 이름도 아니고...

무슨 리빌딩과 선수보강을 무조건 한번에 다 끝내려고 하냐...

너무 상황이 안맞다 싶음 물러나서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도 당연히 필요한거 아닌가...

과하게 이적료를 쓰고 데려오면 선수 본인도 자신의 몸값으로 인해서 부담감을 갖을 수 밖에 없게 되어서

제 실력발휘를 하지도 못하고 많은 비난에 직면해서 폼이 떨어지는 경우를 그간 많이 봐왔을텐데...

첼시의 키퍼 케파도 그렇고..맨시티 그릴리쉬, 첼시 루카쿠, 아스날 페페, 토트넘 은돔벌레, 등등..

이건 결국 선수 본인도 죽이는 거고...구단도 돈만 날리는 거지..

과하다 과해!! 맨유야 정신차려라!! 패닉바이도 적당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