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아우크스부르크전 벤치 대기...일본 윙어 도안은 '선발'
2022.08.0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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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벤치 대기한다. 일본 윙어 도안 리츠는 선발로 나선다.
프라이부르크는 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둔 프라이부르크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기대를 모았던 정우영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프라이부르크는 일본 윙어 도안을 비롯해 그레고리치, 그리포, 귄터, 긴터, 회플러, 실딜리아, 살라이, 에게스테인, 린하르트, 플레켄을 선발로 투입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1&aid=0000013303
프리시즌 때 부터 분위기가 영입생 도안 리츠가 선발, 우영이는 벤치에서 출발....이었는데...
이게 리그 개막전까지 이어지네요...
절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일본 놈한테 경쟁에서 밀리면 안되는데....
우영아! 교체로 나오게 되면 잘해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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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축구love님의 댓글
일본놈들 특징이 초창기엔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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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띠님의 댓글
과연 느린 발로 850만 유로의 값어치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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