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마크 쿠쿠렐라를 품었다.

첼시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쿠렐라와 6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쿠쿠렐라는 “행복하다. 세계 최고 팀에 합류하는 건 큰 기회다. 행복하고 첼시를 돕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쿠쿠렐라는 에스파뇰, 바르셀로나 유스를 거쳐 임대로 합류했던 에이바르에서 프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후 브라이튼 알비온으로 이적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쿠쿠렐라의 존재감은 돋보였다. 곧바로 브라이튼의 주전으로 활약했고 빠른 스피드, 체력, 활발한 공격 가담, 발전된 수비 능력이 극찬을 받았다.

첼시가 쿠쿠렐라의 능력을 높이 샀다. 영입을 위해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냈고 6년 동행을 약속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70907 

맨시티가 노렸다가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는 브라이튼의 태도에 발을 빼자마자 첼시가 재빠르게 끼어들어서

결국 쿠쿠렐라 영입에 성공을 했네요! ....이러면 스털링, 쿨리발리에 이은 3번째 영입이 된거네요!!

앞으로 남은 이적시장 동안 수비수와 최전방 자원 보강을 빠르게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