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하부리그에 있어서 주목을 못받다 보니 잘 모르고 잇었던 거지...

생각 이상으로 많은 선수들이 유럽에 나가있는 것 같네요..

왠지 예전에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대성공을 거두자...박찬호 같은 대박을 꿈꾸며

많은 야구 선수들이 고등학교를 마치기도 전에 미국 스카우터들의 눈에 들어서 미국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고생만 하다가 메이저리그를 밟아보지도 못한체 되돌아 왔던 사례들이 떠오르네요..

참 메이저리그든 유럽의 1부리그든 그 수많은 경쟁자를 이겨내고 거기서 데뷔전을 갖는 다라는게 생각 이상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부디 다들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