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나는데...비수마-포스터는 한국에 남는다?
2022.07.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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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비수마와 프레이저 포스터는 한국에 남는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듀오 이브 비수마와 프레이저 포스터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한국에 남는다. 나머지 토트넘 선수단은 일요일에 런던으로 돌아간다”고 보도했다.
비수마와 포스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에 합류한 선수들이다. 비수마는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고, 포스터는 백업 골키퍼로서 스쿼드를 더욱 두텁게 만들 수 있는 자원이다.
하지만 두 선수는 이번 투어에 한국에 왔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입국 초반 훈련에 등장하며 많은 환영을 받았지만 어느새 사라졌다. 이유는 두 선수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기 때문이다.
두 선수는 지난 화요일 양성 반응이 나와 서울의 팀 호텔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 방안에서 개인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수는 한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7일의 격리 기간이 끝난 후 영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나머지 토트넘 선수단은 일요일에 출국하지만 두 선수는 화요일까지 격리를 해야 한다. 나머지 선수들과 달리 두 선수는 예상치 못한 이유로 조금 더 한국에 머물게 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70076
어쩐지 어제 세비야전에 안보이더라니....자가격리 잘 마무리 하고 무사히 영국으로 돌아가길...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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