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손흥민과 맞대결’ 앞둔 라멜라, 한글유니폼 선물 받고 자랑샷
2022.07.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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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라멜라(30, 세비야)가 절친 손흥민(30, 토트넘)과 적으로 만난다.
토트넘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 맞대결서 6-3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와 2차전을 갖는다.
세비야 선수들 중 반가운 얼굴이 있다. 바로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손흥민의 친구 라멜라다. 그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토트넘에서 뛰었다. 특히 손흥민과 포지션 경쟁을 하면서 6년의 시간을 함께 보낸 절친이다.
라멜라는 15일 오픈트레이닝을 실시한 뒤 팬들로부터 한글이름 ‘라멜라’가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로 받았다. 라멜라는 자신의 SNS에 “토트넘과 경기가 기대된다. 한국팬들 준비됐나요? 우리는 준비됐어”라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658854
오늘 경기에서 라멜라가 토트넘 선수들과 친분을 표시하는 훈훈한 장면을 보게 되겠네요!
라멜라야! 토트넘에 있을 땐 욕도 많이 했지만....이제 세비야 소속이니...거기선 잘해라!!
부디 이번 시즌엔 물론 유리몸이라 힘들겠진만....큰 부상으로 이탈 없이 꾸준히 경기 소화하면서
좋은 커리어를 쌓아라! 응원한다! 홧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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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ultraki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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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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