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EPL 득점왕 손흥민에게 '청룡장' 직접 수여
2022.05.31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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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에게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직접 수여하기로 했다.
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손흥민 선수에 대한 청룡장 상훈이 결정됐다.
그간 스포츠 선수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룡장을 대신 수여하는 게 일반적인 사례였지만, 이번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흥민에게 청룡장을 전달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손흥민에게 축전을 보내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밝혔다. 이는 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이후 스포츠 선수에게 보낸 첫 축전이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15&aid=0004705747
저번 대통령 취임식때 방탄을 불러낼려다가 아미들의 반대 융단폭격에 취소했었는데...
이번은 득점왕을 치하하는 거니....빠져나갈 방법이 없겠네...
맘에 안들어....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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