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만에 한국친구 만났다’ 브라질대표 다니 알베스의 놀라운 인연
2022.05.30 00:36
73
0
0
0
본문
브라질대표팀 수비수 다니 알베스(39, 바르셀로나)의 놀라운 인연이 화제다.
알베스는 29일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2001년 브라질에서 어울렸던 한국친구를 21년 만에 다시 만나 사진을 찍은 것.
알베스는 “21년 전 브라질에서 만난 친구를 한국에서 다시 만났다. 멋진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고 묘사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크라키 풋볼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김상덕 코치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SNS에서 “20년만에 만난 내 친구 다니엘. 진짜 브라질 대표선수가 되어서 봤네요.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라며 기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625537
와우~ 알베스와 오래된 인연이라니....부럽네!! ㅎㄷㄷ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