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일전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2021-2022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나선다.

먼저 홈 팀 자격인 리버풀은 4-3-3으로 나선다. 전방 조합에는 다소 변화가 있었다. 루이스 디아스-사디오 마네-모하메드 살라가 스리톱을 형성했다. 중원은 티아고-파비뉴-조던 헨더슨이 나선다. 포백은 앤드류 로버트슨-버질 반 다이크-이브라힘 코나테-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형성했다. 선발 골키퍼는 알리송 베케르.

레알도 4-3-3으로 맞섰다. 비니시오스 주니오르-카림 벤제마-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나섰다. 중원은 토니 크루스-카세미루-루카 모드리치가 나섰다. 포백은 페를랑 멘디-에데르 밀리탕-다비드 알라바-다니 카르바할이 나선다. 선발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624968 

챔스 결승은 워낙에 유럽 무대에서 중요한 경기다보니 리그 끝나고 1주일의 시간이 부여됐고...

선수들의 경기 출전 의지도 강해서....

리버풀이나 레알이나 양 팀 모두 부상이 있던 선수들도 선발에 들어와 있네요!

폼이 100% 는 아니어도 일단 나오긴 했으니 강대강으로 두 팀의 대결이 치열할테고...정말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