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은 데 리흐트 - 다이어 조합.

김민재는 벤치에 앉았고, 교체 출전 하지도 못했음.

그리고 돌문에게 신나게 2 골이나 처먹고.

분명히 퉷헬은 바이에른 뮌헨을 망치자고 작심한 것이 확실함.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12연패는 확실하게 물 건너 갔음.

이제 7경기 남았는데, 1위 레버쿠젠과는 승점 13점 차이가 났음. (5경기 차이...)

그리고 레버쿠젠은 7경기 남은 현재까지도 23승 4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음.

그러니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우승을 한다는 것은, 

내일 당장 워프 엔진이 장착된 우주선을 타고 옆 은하계로 놀러 간다는 것과 똑같이 불가능한 일이 되었음.

민재야, 탈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