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케인-벨링엄-포든 초호화 스쿼드! 2023/24시즌 유럽 5대 리그 최고 평점 선수 베스트 11
본문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의 평점을 기반으로 한 2023/24시즌 올해의 팀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28일(한국시간) ‘소파스코어’의 평점에 기반해 이번 시즌 유럽 5대리그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최전방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7.89점)-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7.76점)-부카요 사카(아스널, 7.72점)였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난다. 케인은 뮌헨 입단 첫 시즌에 분데스리가 득점왕(36골)을 거머쥐었다. 사카는 아스널에서 47경기 20골 14도움을 올렸다.
중원은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8.07점)-로드리(8.01점)-필 포든(이상 맨체스터 시티, 7.79점)이었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41경기 23골 1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로드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결승전까지 맨시티의 73경기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포든은 2023/24시즌 EPL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수비진은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바이엘 레버쿠젠, 7.75점)-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터 밀란, 7.35점)-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7.38점)-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 7.34점)였다. 그리말도는 레버쿠젠의 리그 무패 우승과 DFB 포칼 제패에 기여했다. 바스토니는 인테르에 세리에 A 우승컵을 안겼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의 주장 역할을 맡으며 48경기를 소화했다. 하키미는 빠른 스피드와 공격력이 장점인 풀백이다.
골키퍼는 미켈레 디 그레고리오(AC 몬차, 7.45점)였다. 그는 이번 시즌 몬차에서 리그 33경기 35실점 클린 시트 14회를 달성했다. 디 그레고리오는 시즌 종료 후 세리에 A 올해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현재 그는 유벤투스 이적을 앞두고 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