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케인 멀티골 폭발!’ 뮌헨, 라이프치히에 2-1 승→3연패 탈출···김민재 후반 교체 출전
목풍
2024.02.2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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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라이프치히를 2-1로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뮌헨은 25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라이프치히에 2-1 승리를 거뒀다.
홈팀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고 게헤이루-다이어-더 리흐트-키미히가 백4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 3선에는 고레츠카-파블로비치, 2선에는 무시알라-뮐러-사네가 나섰고 최전방 원 톱에는 케인이 출격했다.
원정팀 라이프치히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블라스비히가 골문을 지켰고 라움-오르반-시마칸-헨릭스가 백4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시몬스-슐라거-하이다라-올모가 나섰고 최전방 투 톱에는 오펜다와 세슈코나 출격했다.
뮌헨은 25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라이프치히에 2-1 승리를 거뒀다.
홈팀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고 게헤이루-다이어-더 리흐트-키미히가 백4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 3선에는 고레츠카-파블로비치, 2선에는 무시알라-뮐러-사네가 나섰고 최전방 원 톱에는 케인이 출격했다.
원정팀 라이프치히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블라스비히가 골문을 지켰고 라움-오르반-시마칸-헨릭스가 백4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시몬스-슐라거-하이다라-올모가 나섰고 최전방 투 톱에는 오펜다와 세슈코나 출격했다.
전반 5분 왼쪽 하프 스페이스 부근에서 게헤이루의 왼발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이 슈팅을 블라스비히 골키퍼가 막아내면서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이후 뮌헨이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라이프치히는 수비진을 두텁게 세우면서 뮌헨의 공격을 막아냈고 역습 한 방을 노렸다.
전반 33분 뮌헨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중원에서 수비 뒷공간을 향해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사네가 뛰어 들어가며 패스를 받았다. 골키퍼를 제치고 마무리하려 했으나 블라스비히가 끝까지 따라가며 슈팅을 내주지 않았다.
전반 40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뮐러가 머리에 맞추며 연결한 공을 케인이 오버헤드킥을 시도했다. 하지만 힘이 실리지 않으면서 약하게 골키퍼에게 향했다.
뮌헨이 여러 기회를 만들었으나 득점을 터트리지 못한 채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이후 뮌헨이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라이프치히는 수비진을 두텁게 세우면서 뮌헨의 공격을 막아냈고 역습 한 방을 노렸다.
전반 33분 뮌헨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중원에서 수비 뒷공간을 향해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사네가 뛰어 들어가며 패스를 받았다. 골키퍼를 제치고 마무리하려 했으나 블라스비히가 끝까지 따라가며 슈팅을 내주지 않았다.
전반 40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뮐러가 머리에 맞추며 연결한 공을 케인이 오버헤드킥을 시도했다. 하지만 힘이 실리지 않으면서 약하게 골키퍼에게 향했다.
뮌헨이 여러 기회를 만들었으나 득점을 터트리지 못한 채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초반 라이프치히의 코너킥 상황에서 시마칸이 발리슛을 시도했다. 발에 제대로 맞췄으나 수비를 지나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후반 11분 뮌헨의 선제골이 터졌다. 중원에서 공을 잡은 무시알라가 수비 사이로 뛰어 들어가는 케인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했다. 무시알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그대로 치고 들어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로 마무리하며 뮌헨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15분 노이어가 뮌헨을 구했다. 세슈코가 일대일 찬스를 잡았고 왼발로 마무리했으나 노이어가 팔을 뻗어 막아내며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했다.
후반 25분 라이프치히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짧은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격을 펼쳤고 올모의 패스를 받아 세슈코가 슈팅을 시도했다. 이 슈팅이 고레츠카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노이어를 지나 골문으로 향했다.
후반 36분 투헬 감독은 파블로비치를 빼고 김민재를 투입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케인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졌다. 왼쪽 측면에서 추포모팅이 케인에게 연결했고 케인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뮌헨이 2-1로 앞서 나갔다.
결국 뮌헨이 케인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라이프치히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후반 11분 뮌헨의 선제골이 터졌다. 중원에서 공을 잡은 무시알라가 수비 사이로 뛰어 들어가는 케인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했다. 무시알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그대로 치고 들어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로 마무리하며 뮌헨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15분 노이어가 뮌헨을 구했다. 세슈코가 일대일 찬스를 잡았고 왼발로 마무리했으나 노이어가 팔을 뻗어 막아내며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했다.
후반 25분 라이프치히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짧은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격을 펼쳤고 올모의 패스를 받아 세슈코가 슈팅을 시도했다. 이 슈팅이 고레츠카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노이어를 지나 골문으로 향했다.
후반 36분 투헬 감독은 파블로비치를 빼고 김민재를 투입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케인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졌다. 왼쪽 측면에서 추포모팅이 케인에게 연결했고 케인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뮌헨이 2-1로 앞서 나갔다.
결국 뮌헨이 케인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라이프치히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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