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먹은 것은, 먹지 않아도 될 골을 먹은 것.
수비 애들이 사람을 마크하지 않고,
공만 쳐다보다가 패스 라인 차단하지 못하고 뒤로 침투하는 선수를 놓쳐서 1:1 슈팅을 허용했던 것.
게다가 아차 싶으면 죽어라 뛰어서 태클이라도 해야 했는데 그냥 설렁설렁 뛰었음.

그리고 어느 나라 놈인지는 모르겠는데 주심 시키의 지극히 편파적인 판정이 있었음. (짱국 계열처럼 생겼던디...)
제대로 보고, VAR 가동했다면 PK 상황이 3번 있었음.
공이 지나갔는데 뒤늦게 태클 들어가서 넘어진 것이 2번 ( 1번은 백태클), 경합 상황에서 팔로 잡아당겨서 넘어뜨린 것 1번.
그 외에 노랑딱지 발부할 상황이 아닌데 대한민국 선수에게 노랑 딱지를 발부하고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똠얌꿍 선수에게는 파울 휘슬조차 불지 않고.

제대로 경기를 주관했다면 7 : 1 로 승리했어야 했던 경기.

우리나라 스포츠가(특히 축구종목이) 국제대회 나가면 늘 그렇죠.....우리 홈에서 경기 하면 남들 다 하는 홈 어드벤티지도 딱히 못 얻고....

다른 나라 원정에 가면 그 나라 홈 어드벤티지에 늘 고생하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