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경기에서 뉴캐슬이 토트넘에 털리는 거 보고 

그경기때와 똑같이 나온 토트넘을 상대로 맞춤 전술을 잘 준비해온 노팅엄인지라...

뭔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는데....

더군다나 노팅엄 출신인 브레너 존슨의 머리?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니

대신 들어올 선수가 없어서 (로셀소도 최근 또다시 부상) 무색무취의 스킵이 들어오니

빌드업, 공격 전개가 더 안풀리고....우도기는 수비하다 경고 먹고 경고 누적으로 다음경기 출전정지 먹히고.

오늘 경기 영 망했네 싶었는데....전반 종료 직전 클루셉스키 크로스에 이은 히샬리송의 깔끔한 헤더 골로...

그나마 한숨 돌렸네요!

후반에 뭔가 전술 변화를 가져가려고 해도 토트넘 부상자가 너무 많은 상황이라 별 수 없이 그대로 나올텐데...

부디 실점하지 않고 승점 3점 따내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