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경기 연속 침묵X평점 6.9X슈팅 0회X키패스 2회' 미토마, 이번에도 공격포인트 실패
목풍
2023.12.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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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카오루가 이번에도 침묵을 깨지 못했다.
브라이튼은 1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OPAP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B조 5차전에서 AEK 아테네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브라이튼(승점 10)은 2위 자리를 지켰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돌입했다. 최전방 원톱은 주앙 페드로가 책임졌다. 2선에선 미토마, 에반 퍼거슨, 시몬 아딩라가 지원 사격했다. 중원에선 빌리 길모어, 파스칼 그로스가 버텼다. 4백은 잭 하인셀우드, 이고르 줄리우, 루이스 덩크, 조엘 벨트만이 구성했다. 골문은 바르트 페르브뤼헌이 지켰다.
후반전 이후 균형이 깨졌다. 후반 10분 박스 안으로 돌파하던 페드로가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결과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직접 나선 페드로가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했다. 남은 시간 브라이튼은 마흐무드 다후드, 제임스 밀너, 조슈아 두퍼스, 카를로스 발레바 투입으로 굳히기에 들어가 승리를 거뒀다.
브라이튼이 자랑하는 일본 특급 미토마는 이번에도 침묵했다. 다후드와 교체되기 전까지 6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 창출에 실패했다. 주요 스텟은 볼 터치 23회, 패스 성공률 92%(12회 시도-11회 성공), 키패스 2회, 슈팅 0회 등이 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는 미토마에게 6.9점을 부여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 데뷔한 미토마는 번뜩이는 움직임과 파괴적인 드리블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올 시즌 개막 초기에도 마찬가지였다. 1라운드 루턴 타운전(1도움), 2라운드 울버햄튼전(1골 1도움), 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1도움), 6라운드 본머스전(2골)까지 계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스스로를 증명했다.
하지만 최근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9월 28일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첼시전 이후 오늘 아테네전까지 공식전 11경기 1도움에 그쳤으며 8경기 연속 침묵이다. 미토마가 조용하자 브라이튼은 풀럼(1-1 무), 에버턴(1-1 무), 셰필드 유나이티드(1-1 무)에 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미토마는 3일 밤 첼시전에서 다시 득점에 도전한다.
브라이튼은 1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OPAP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B조 5차전에서 AEK 아테네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브라이튼(승점 10)은 2위 자리를 지켰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돌입했다. 최전방 원톱은 주앙 페드로가 책임졌다. 2선에선 미토마, 에반 퍼거슨, 시몬 아딩라가 지원 사격했다. 중원에선 빌리 길모어, 파스칼 그로스가 버텼다. 4백은 잭 하인셀우드, 이고르 줄리우, 루이스 덩크, 조엘 벨트만이 구성했다. 골문은 바르트 페르브뤼헌이 지켰다.
후반전 이후 균형이 깨졌다. 후반 10분 박스 안으로 돌파하던 페드로가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결과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직접 나선 페드로가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했다. 남은 시간 브라이튼은 마흐무드 다후드, 제임스 밀너, 조슈아 두퍼스, 카를로스 발레바 투입으로 굳히기에 들어가 승리를 거뒀다.
브라이튼이 자랑하는 일본 특급 미토마는 이번에도 침묵했다. 다후드와 교체되기 전까지 6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 창출에 실패했다. 주요 스텟은 볼 터치 23회, 패스 성공률 92%(12회 시도-11회 성공), 키패스 2회, 슈팅 0회 등이 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는 미토마에게 6.9점을 부여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 데뷔한 미토마는 번뜩이는 움직임과 파괴적인 드리블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올 시즌 개막 초기에도 마찬가지였다. 1라운드 루턴 타운전(1도움), 2라운드 울버햄튼전(1골 1도움), 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1도움), 6라운드 본머스전(2골)까지 계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스스로를 증명했다.
하지만 최근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9월 28일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첼시전 이후 오늘 아테네전까지 공식전 11경기 1도움에 그쳤으며 8경기 연속 침묵이다. 미토마가 조용하자 브라이튼은 풀럼(1-1 무), 에버턴(1-1 무), 셰필드 유나이티드(1-1 무)에 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미토마는 3일 밤 첼시전에서 다시 득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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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축구lo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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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4:13첫시즌 잘하고
다음부터 죽쓰기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