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할까
크랙 같은 선수가 안보임
파리생제르맹 같은 빅클럽에 어울리지 않게

월클 크랙이 3명(음바페, 네이마르, 메시)이나 있었을 때도 챔스에서는 죽썼으니...

특출나게 뛰어난 선수 없이 조직력으로 승부를 보는 팀으로 환골탈태하는 것도 해볼만 한 것 같긴 한데...

문제는 엔리케 감독이 그런쪽으로 딱히 능력이 있는 감독은 아닌 것 같다라는 거....흠..

뭐 단시간에 팀의 체질개선?이 될 리는 만무하고...이번 시즌 챔스에서 결과를 못낼 것 같지만 자국내 리그 우승은 하겠죠 설마....

리그 앙 우승 하고 강인이 아시안 게임에 나가게 되서 금메달 따서 병역혜택 받고.....내년 초 아시안컵에도 나가서 우승하고....

이번 시즌 빡센 일정 속에서도 큰 부상 없이 무사히 마치기까지....이러면 뭐 더 바랄게 없을 것 같은데...바람으로 끝나려나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