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자주 하기로 유명한 빡빡이 테일러.

특히 토트넘에게 불리한 판정을 자주 했고, 

손흥민에게는 인종 차별 한다고 느낄 정도로 의도적인(?) 오심을 하는 경우가 많았음.  

지금 유로 2024 8강 경기 스페인-독일 전을 하고 있는데 이 경기 주심이 빡빡이 테일러임.   

스페인이 먼저 골을 넣었고, 후반전 본 경기 2분을 남기고 독일이 동점골을 넣었음.

연장 전반에 양 팀 무득점이었고, 후반전을 하고 있는데

스페인 골문 앞 아크 서클 근방에서 독일 선수가 슛 했을 때 스페인 선수 팔에 맞았음.

독일 선수들과 나겔스만 감독은 PK라고 어필을 했지만

빡빡이 테일러는 스페인 수비수가 팔을 붙인 상태로 맞았기 때문에 PK가 아니라며 그냥 경기를 진행했음.

VAR 확인할 생각을 하지도 않고.

슬로우 비디오로 보면, 스페인 선수가 팔을 오므리려고 팔을 끌어 당겼지만

미처 팔을 붙이기 전에 한참 떨어져 있을 때 공에 맞았음.

VAR을 확인했다면, 의도적으로 공의 진로를 바꿨다고 판정을 내릴 것이고 당연히 PK 선언을 했을 것임.

그리고 스페인이 연장 후반에 골을 넣어서 2:1로 리드 중.

이 경기가 스페인 승리로 끝나서 독일이 8강전 탈락을 한다면

빡빡이 테일러는 또 한 번의 오심 흑역사를 적립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