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부상' 김민재, "근육경직 치료 중" [공식발표]
2022.02.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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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교체된 김민재(페네르바체)가 부상 치료를 받고 있다.
김민재는 18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서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전반 40분 김민재는 공중볼 경합 후 가쁜 숨을 내쉬며 주저 앉았다. 지난해 10월 트라브존스포르와 정규리그에서 전반 23분 만에 퇴장당한 경기를 제외하면 페네르바체 입단 이후 가장 적은 시간을 소화한 김민재다.
페네르바체 이스마일 카르탈 감독은 경기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로가 쌓인 탓에 근육에 긴장감을 느껴 교체가 필요했다.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김민재의 상태를 설명했다.
또 페네르바체 구단은 김민재의 상태를 업데이트 했다.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근육경직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560236
오늘 새벽 컨퍼런스 경기에서 전반에 호흡 곤란이 와서 ....전반 끝나고 바로 교체됐다고 해서
설마 심장쪽 이상은 아니겠지 하며 많이 걱정했었는데....다행히 등쪽 부상이라네요...
참 페네르바체에 와서 쉬지않고 계속 풀타임 소화하느라 고생이 많았는데...이참에 좀 휴식을 취하면서
잘 회복해서 복귀했음 좋겠네요...페네르바체 성적이야 뭐....신경 쓰지말고...이번 여름엔 탈출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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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ultrakiki님의 댓글
기계도 저렇게 쓰면 진작 고장났을듯해요.
등부상 그거 쉽게 보면 안되는데, 걱정스럽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