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떠나도 골 감각은 여전한 RL9, 12시즌 연속 25골 달성
2023.02.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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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무대와 나이는 한계는 없는 걸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4일 오전(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올 시즌 25호골을 기록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에 따르면, 레반도르스키는 지난 2011/2012시즌 30골을 시작으로 12시즌 연속 25골 이상 기록했다.
그는 11시즌 동안 독일 무대에서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했다. 지난 2019/2020시즌 50골을 넣으며 절정의 활약을 펼칠 정도로 전성기를 보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독일 무대를 떠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도전했다. 만 35세 적지 않은 나이에 낯선 스페인 무대 성공은 장담할 수 없었다. 바르사는 이전과 달리 재정난으로 전력이 이전 같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실력으로 모든 우려를 씻어냈다. 특히 올 시즌 라리가에서 15골로 분데스리가에 이어 라리가 득점왕 석권을 앞두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80198
저 나이에도 에이징 커브 없이 폼이 유지가 되는 건 정말 대단하다...레반도프스키도 그렇고 벤제마도...
벤제마는 발롱도르라도 한번 타봤는데...레반도프스키는 선수커리어 중에 한번은 타보고 끝내야 할텐데...
그러지 못할 것 같아서 안타깝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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