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26)이 결장한 울버햄턴이 시즌 첫 승을 또 다음으로 미뤘다.

울버햄턴은 1일(한국시간)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AFC 본머스와 5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5경기 연속 무승이다. 울버햄턴은 개막 후 5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지난 시즌 승격한 본머스를 상대로도 무득점에 그치면서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황희찬은 결장했다. 3경기 연속 대기 명단에 들었던 그는 이날 교체로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승점 1 확보에 그친 울버햄턴은 승점 3으로 18위에 머물렀다.

점유율에서는 앞섰다. 울버햄턴은 경기 내내 65%가 넘는 점유율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본머스 골문 겨냥에 실패했다.

전반 18분 세메두의 크로스를 받은 히메네스 헤더는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0분 누네스의 패스를 받은 네투의 왼발 슛은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골문을 두드렸지만 결정력이 떨어졌다. 히메네스가 왼발로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종료 휘슬이 울렸다.

울버햄턴은 오는 3일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리그 첫 승에 도전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0878997 

참...이젠 아예 희찬이를 교체로 라도 넣지를 않는 구만..

그래서 골은 넣었고? 지들 포르투갈 선수들 위주로 선수단 꾸려서 뭐 살림살이가 좀 나아졌냐?

강등권 본머스 상대로도 골을 못넣는 공격진인데 희찬이가 왜 주전에서 밀리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

ㅉㅉㅉ

희찬이 잔류하면 참 ...이렇 허접 공격진을 보유한 구단에서도 경기에 못나오게 된다라니....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