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손흥민이 자신의 주 포지션에서 최고 가치를 인정 받지 못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7일(한국시간) 전 세계 왼 측면 공격수 몸값 순위 TOP10을 선정해 보도했다.

손흥민도 10위 안에 들었다. 그는 현재 8,000만 유로(약 1,086억 원)를 기록하며, 7위에 자리했다. 잭 그릴리시(맨체스터 시티), 사디오 마네(리버풀)과 동률이었다.

그는 아쉽게도 1위에 오르지 못했다. 1위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떠오르는 신성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차지했다. 그는 손흥민 보다 2,000만 유로(약 271억 원) 많은 1억 유로(약 1,358억 원)를 기록했다.

비니시우스는 올 시즌 그야말로 폭발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25경기 12골 9도움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내고 있다. 레알은 그의 활약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비니시우스의 브라질 대표팀 선배 네이마르는 9,000만 유로(약 1,222억 원)를 기록하며, 2위로 뒤를 이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60890 

잉글랜드 몸값 거품은 진짜....비니시우스, 산초, 래시포드는 어리니 나이를 감안해서 몸값 올라갔다 치고,

스털링, 그릴리쉬는 최근 뭘 보여줬다고 아직도 몸값이 흥민이 보다 위냐...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