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까봐야될듯.

공미면 공간이 타이트한 자린데...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 탈압박 가능해야 하고 패스 시야도 필요함.
손흥민은 공간이 있을때 치고 달리는 스타일이라 안맞을듯...
공미보다 투톱의 셰도우 스트라이커로 쓴다는걸 잘못 알아들은거 아닐까요?
셰스위치에서 라인브레이킹으로 치고 나가는 전술이면 맞는 옷임.

레길론 올리지 말고 그냥 손흥민을 사이드로 돌려야 할텐데

아마 다른 공격수 영입을 전제로 그렇게 한 거 같아요.
제 생각에 그렇게 된다면 손흥민을 프리롤로 두고 좌우전방으로 움직이게끔 전술이 되지 않을까 싶고
그렇게되면 지금 있는 호이비에르 스킵 투 미들로는 안 갈 거 같아요.
캉테 같은 애 하나 데리고 와야지 가능한데
과연 누굴 데리고 올지
브로죠비치 얘기가 있던데 그랬음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겠죠.
352에서 양쪽 사이드는 윙어가 아니라 윙백으로 쓰고
윙어를 잘 안 두는 타입이라고 알려져있어서
손흥민이 윙어로 가진 않을 거 같아요
특히 공격수를 영입한다면 3톱을 쓰는 의미가 없으니까 더 그럴거고

352쓰지 않을까요? 빅앤스몰조합으로... 케인하고 모우라 투톱쓰는거 아닐지? ㅋㅋㅋㅋ

프리롤이나 쉐도우 스트라이커 같이 쓰려고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