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회장, 누누 감독 경질 긴급회의...차기 감독은 '뉴캐슬 타킷' 폰세카? (英BBC)
2021.11.01 16:04
112
2
1
0
본문
토트넘 훗스퍼의 보드진은 누누 산투 감독의 경질을 두고 긴급회의를 열었다. 토트넘은 차기 감독으로 파울로 폰세카 감독을 고려하며 뉴캐슬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1일 "토트넘 훗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맨유전 패배 이후 누누 감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의 차기 감독으로 폰세카 감독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28344
이게 맞다면 뭐하는 짓인지...여름에 전AS로마 감독였던 폰세카를 영입성사 직전까지 갔다가 차버리더니만.....아쉬우니 다시 폰세카를??
아직 확실히 후임 감독은 정해진게 없을테지만...BBC에서 까지 언급이 되는 걸 보면 조만간 누누 경질 만큼은 거의 확실해 보이네요
댓글목록 2
축구love님의 댓글
뭔가 팀이 어수선 하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애초에 포체티노 시절 선수영입을 원하는 대로 해줬더라면......
무리뉴를 데려왔으면 그에 걸맞게 수비수 보강을 제대로 해줬더라면......
콘테나 폰세카 등 여러 명장들 때문에 케인을 내보내지 못했던 면도 있다치고
누누처럼 그저 그런 감독을 결국 데려왔으면 빠르게 케인을 팔고 그 큰 이적료로 선수보강을 했었더라면....
암튼 그간 레비가 구단 운영에서 잘못된 선택을 계속 반복해오고 있는 걸 보면...토트넘이라는 구단이 망해가는 징조가
보이는 것 같아 슬프네요....흥민이라도 다른 팀으로 이적했음 토트넘이 망하든 말든 알바 아니었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