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는 아스날 선수 한명이 조사를 받고 있다 까지이고, 자카가 의심스럽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지만...

조사 결과가 최종적으로 나와봐야 누군지 그리고 어떤 혐의 인지 알게 되겠죠..

기다려 보면 밝혀지겠죠..

솔직히 자카가 주작이든 아니든 큰 상관없습니다.

그냥 아스날이 미운데 그기서 자카까지 저런 혐의를 지니니 저 싫어하게 될 뿐인거죠..

일단 저같은 경우는 이영표 손흥민을 통해서 토트넘 팬이 되었습니다. 진짜 깊이있는 축빠는 아니고

뛰어난 선수가 활약하니 자긍심이 생기고 그 소속팀까지 좋아진 경우죠.

그 전에는 박지성이 머물렀던 맨유나 퀸즈를 더 좋아했습니다. 청용리의 볼턴도 좋아했죠...


아스날은 박주영이 있었음에도 좋아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꾸 제 입장에서는 미운 짓만 골라서 해요.
일본인 영입하고 부상으로 리그 경기 연기시키고... 이번에 조작질까지..
그 전엔 앙리 때문에 좋아한 적은 없어도 싫어한 적도 없었는데.. 박주영 일이 있음에도 별로 싫어하진
않았습니다.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그냥 이번 기회에 철저하게 싫어하게 되었는듯.. 유벤투스와 비슷하합니다. 그기도 호날두 때문에
싫어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