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에서 FA자격을 획득한 파울로 디발라가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AC밀란이 디발라 영입에 심드렁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AC밀란측이 디발라의 대리인으로부터 역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디발라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최고의 FA선수가 되는 듯 했으나,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그에게 관심을 표하는 구단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그의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아직 공식적으로는 유벤투스 소속 선수이며, 공격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인 만큼 인터 밀란을 비롯한 다수의 팀들과의 '기습 오피셜' 가능성 또한 없지 않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45&aid=0000056988 

이번 여름 FA로 풀렸기에 인테르로 당연히 갈 수 있을 지 알고...유벤투스에서 동료들과 팬에게 작별인사까지

해놓고....PL 구단들엔 높은 주급을 부르면서 자칭 월클 행세를 하더니만...

인테르가 첼시에서 루카루를 임대 영입하면서 설자리를 잃어 버리고...AC밀란에 역제의하다가 퇴짜맞고...

니가 진정한 월클이면...아무리 고주급을 줘야 한다고 해도 FA 로 이적료가 안드는데....많은 구단들이 너를

영입하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해야 정상 아니냐? 

이건 뭐....그냥 세리에A 중상위권 팀들 중 한 곳에 주급 낮쳐서 가게될 각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