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세이상 혹은 폰세카 라던데 콘세이상 에이전트가 멘데스라..
무리뉴, 누누 모두 에이전트가 멘데스죠 ㅠ

누가 됐든 지금의 누누보단 백배 낫겠지 싶긴 한데.....또 모르죠 막상 오면 경질 됐던 전임감독들과 별반 차이가 없을지....

토트넘은 챔스권으로 다시 진출하려면 단시일내에 그걸 이루기 쉽지 않다는 걸 깨닫고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서 꾸준하게 전력보강에

투자를 해야 할 것 같아요..안그러면.....맨유의 암흑기나 아스날의 암흑기 때 처럼 그 기간이 오래 지속될 듯 보이네요...

짠돌이 레비가 콘테급 감독은 절대 안데려올것 같네요
이대로 계속 악순환의 반복일것 같아요 ㅠ

콘테는 당연히 돈주고 데려오려고 해도 유로파도 못나가는 토트넘엔 안오죠..

적당히 리빌딩 가능한 젊고 실력있는 감독이면 될 것 같은데...과연 매물이 있긴 할지 걱정이네요....시즌중이라..

레비가 돈 아낄러고 안짜를듯~

전시즌 무리뉴 경질 할 때도 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갑자기 잘라서 왜 하필 그 타이밍에? 라는 의문을 다들 갖았었는데..

컵대회 우승이라도 하면 자르기가 힘들어지고 그당시 슈퍼리그 창설로 한창 얘기가 오고 가면서 미국 금융업체에 많은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하니 위약금이 크더라도 자르자 ....라고 생각해서 경질했던 것 같은데....

누누야 리그 6위 안에 못들어가면 위약금 안줘도 된다라는 특별조항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위약금 아끼려고 안자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쉬운데...무리뉴때는 시즌 끝무렵였었죠....근데 지금 누누 상황은 시즌 초반인지라...경질 안하고 이대로 가면 앞으로 많은

경기들이 남아 있는데..,,,그동안 현지 팬들이 가만 있지 않을텐데...구단 수뇌부가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가뜩이나 신구장 건설비를 대출받은 상황에 코로나 까지 터져서 입장권 수익이 사라져서 빛이 점점 늘어난 걸 겨우 금융권에 단기 대출로

또 받아서 위기를 봉합했다고 하는데...현지 팬들이 무관중 시위 같은걸 하면 토트넘 구단 재정에 타격이 커서 팬들 눈치를 안볼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누누 경질은 거의 확실해보이네요

감독이 스스로 자기능력부족을 말했는데...말 다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