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에 0-3으로 패배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FC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1-2022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6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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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시간 3분이 주어졌지만, 바르셀로나는 끝내 득점에 실패하며 0-3으로 패배했다.

바르셀로나는 같은 시간 열린 벤피카와 디나모 키예프의 경기에서 벤피카(승점 8점)가 승리함에 따라 조 3위(7점)를 확정, 16강행이 좌절됐다. 바르셀로나는 UEFA 유로파리그로 향하게 됐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9/0004523748 

결국 예상대로 뮌헨에게 지고, 벤피카는 꼴찌팀 디나모 키예프를 잡아서..바르샤는 조 3위로 유로파리그로 가게 됐네요....

작년에 레알이 조별리그에서 죽쓰면서 유로파로 떨어지거나 조별리그 탈락 위기까지 맞이했다가 겨우 16강 진출을 했었는데....

올해 바르샤는 결국에 조3위로 유로파로 가는 상황을 맞이했네요...현재 라리가에서도 챔스권인 리그 4위도 장담못하는 상황인지라...

유로파 가서 힘을내서 우승이라도 해야 담시즌 챔스권 확보를 할 수 있을텐데...현재 전력으론 유로파 우승은 어불성설이겠고....

담시즌엔 바르샤를 챔스가 아닌 유로파나 유로파컨퍼런스에서 보게될지도 모를 정도로 전력이 너무 약해져버렸네요...에구..

그리고 이번 챔스 조별리그에서 라리가와 분데스리가의 하락세가 눈에 띄네요...

레알만 조 1위로 16강 진출했고., AT마드리드는 어제 상대 포르투의 바보같은 경기 운영 덕에 간신히 조2위로 16강에 올라갔지만,.....

나머지 바르샤는 조3위로 유로파로, 세비야도 조3위로 유로파,....전시즌 유로파 우승자격으로 이번 챔스에 참가한 비야레알은 

아탈란타와의 경기가 폭설로 연기되서 아직 최종 순위를 알 수 없는 상태라....올시즌 챔스에 5팀이나 출전해서 잘해야 3팀, 아니면 2팀만 

16강 진출을 확정짓겠네요....

EPL 4팀,  분데스리가 1팀(뮌헨), 세리에A 2 or 3팀(유베, 인테르, +아탈란타?), 라리가 2 or 3팀(레알, ATM, +비야레알?), 리그앙 2팀(파리, 릴)

프리메이라리가 2팀(스포르팅, 벤피카), 에레디비시 1팀(아약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팀(잘츠부르크) 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