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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전 몰수패를 보니 더욱더 작전이 아니었나싶음.

본문

토트넘으로써는 그닥 매력없는 대회를

무작정 안나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일부러 져줄수도 없는 상황에 

리그 일정까지 꼬이면서

최대한 티나지않는 회피를 한게 아닌가싶음.

코로나환자수를 부풀려서 못나간다고 버틴게 아닌지


첫째로 확진자에 대한 공식 발표가 없음.

누가 걸렸고 누가 접촉 격리인지

그냥 우리는 많은 수가 확진이다.

뭉뜽그려 버티기만했음.

그것때문에 렌도 빡쳐서 일정 미뤄주지말라고 화를냄


둘째로 리버풀전 경기력을 봤을때

과연 이게 확진자가 다수나와 경기도 못치룰

체력들인지

일주일만에 저정도로 컨디션 회복이 가능한가 싶음.

다수의 매체들도 1군 대부분이 

교체출전할것이다. 예상했는데

손흥민은 무려 풀타임소화함.


셋째로 토트넘은 명분있게 대회도 하차하고

거기다 리그 일정도 숨통트임.

토트넘에게 이번 사태로 안좋은건

리그 7~8위들 모인대회 우승컵정도

토트넘으로서는 대회자체가 우승못하면 개욕먹고 

지면 난리나는 순전히 벌칙대회 수준


이겨야 본전인 대회때문에 리그 순위까지 영향받느니

명분과 실리를 선택한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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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merong님의 댓글

백신 접종자라서 금새 완치된거 아닌가 싶네요.
병역 이행하는 봉사활동도 하던데요.
뭐 온라인으로 하는거 같긴 한데...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ultrakiki님의 댓글

절대 작전일수가 없죠.

그냥 안나간다고 손해가 없는것이 아니에요.


감염병 없는 정상이였으면 일정 빡빡해도 나가는 것이 이득입니다.

리그도 미루지 않겠다고 이피엘에서 회의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

리그 일정이 월드컵에 영향을 끼칠수있다고 이야기 했지만

사실 중계권이 가장 핵심

ultrakiki님의 댓글

1. 확진자 공식 발표는 안합니다.

원래 안해요. 확정되서 들어나지 않는 이상

언론들에서 말하는 것과 구단 오피셜은 의미자체가 달라요




2. 릴전 만 쉰게 아닌데요

지금 4경기 리그전이 비었어요

후반부에 몰아서 해야됩니다.

그것이 더 팀에 손해입니다.




3. 숨통 트일일 없습니다.

이피엘 사무국에서 리그 일정 안미루겠다고

결정했고 기간내에 다 치뤄야 하는데 리그 끝나는시간은 정해져있습니다.

아무리 3티어 대회라도 그냥 후보 유소년이라도 내보내는게 이득이죠.




전혀 상황이 맞지 않습니다.

일산선미6님의 댓글의 댓글

리그 중단을 안한다는거지 일정이 안밀린건 아니죠.
4경기 안했다고 뭐 일주일에 4경기할까요
게다가 상대팀일정도 있는데
토트넘 경기 모자라니까 상대팀이 손해봐가며
과밀일정 소화해라 강요할수 있나요?

ultrakiki님의 댓글의 댓글

리그중에 4경기 그거 채워넣는거에요.

잘 모르시고 말슴하신듯.



그리고 경기는 2팀이 만나서 하는겁니다. 토트넘과 경기 못치룬 팀은

다 경기수가 부족한거에요. 다 치뤄야되는 일정입니다.

그래서 후반기 일정 ㅈ된겁니다 토트넘이


리그에서 경기수 채우라 강요가 아니라 지시할수있습니다. 팀의 맘대로 선택사항이 아니에요.

중계료가 얼만데 미쳤다고 그걸 팀이 안한다고 거부를해요 ;;;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합시다.

ultrakiki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일주일에 4경기를 몰아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후반기간에 다른팀 주1화경기 할때

2경기 이상을 소화 합니다. 이때 선수들 체력이 갈려나가고 부상은 덤이죠.


평소에 축구에 관심있으셨으면 아실일인데...

토트넘이 릴 경기를 포기하는것이 지금시점에 리그경기 스케쥴이랑 선수관리에 더 이득이 클뿐이지

당시에 고의로 그랬다?! 는  애초부터 불가능한 이야기죠.

목풍님의 댓글

너무 뇌피셜로 가득하네요....

토트넘이 컨퍼런스 대회에 나가기 싫었으면 그동안 쭈욱 2군&유스들로 내보냈음 되는 거겠죠...

거기다가 마지막 연기된 경기가 조 1위인 스타드렌과의 경기였는데 그 경기에서 진다고 일부러 졌내라는 소리가 나올까요?

이미 앞전에 한번 붙었을때도 이기지 못하고 비겼던 판인데...

확진자 구단 공식 발표는 거의 다 확진자 숫자만 발표해요....간혹가다 소수 몇명 나왔을때 확진자 이름도 발표하는 경우가 없는건 아니지만.

토트넘이 코로나 여파로 경기 못뛰고 있던 기간이 1주일이 아니라 2주죠 그 기단동안 코로나로 자가격리 하고 훈련 복귀해서 훈련하고

한거니 체력은 보충됐겠지만...경기 감각은 당연히 떨어졌을테고...그게 이번 리버풀전에서도 보였죠.

그리고 저번에도 토트넘이 일부러 코로나 확진자 나왔다고 한거 아니냐고 글 올리셨을때 답변달았었지만...

리그 연기된 경기들 겨울이적시장 끝나고 선수영입해서 스쿼드 보강한다고 해도 시즌 후반기 일정에 껴놓으면

결코 토트넘에 득이 되는거 없어요....손해를 보면 봤지...

지금처럼 빡센 12월 일정에 남들보다 좀더 쉬면서 경기를 뛴다면 12월 일정의 경기에 이득을 보는 면이 있겠지만 그것도 정상적인

훈련일정을 소화하고 있을때나 할 소리고...코로나 확진자 나와서 훈련장이 정부에 의해서 패쇄되어 있는데 무슨 훈련을 제대로 했겠어요...

훈련을 하지 못하는데 경기 안뛰었다고 다른 팀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건...

그리고 겨울이적시장 보강을 한다해도 보강된 선수들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려면 분명 시간이 필요한데....

다른 팀들 좀 널널한 일정을 보낼때 토트넘만 일정 사이 사이에 연기됐던 경기들 뛰면 과연 그게 토트넘 선수들한테 이득일까요?

당연히 체력적으로 불리해지니 손해죠...

애시당초 가정부터가 토트넘이 이득을 위해서 코로나 확진자를 부풀려서 여러 경기들을 연기했고, 그래서 겨울이적시장에 선수들 보강하고

강화된 스쿼드로 연기된 경기들 까지 치르면 좋은 경기 결과를 낼 수 있어서 토트넘한테 좋은거다라는 건....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같네요..

에휴..

일산선미6님의 댓글의 댓글

맞아요 그냥 개인적인 뇌피셜 10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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