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우레이의 뒤를 이을 유소년 축구선수가 탄생했다.

지난 6일 스페인 라리가 소속 카디즈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14세 중국인 유소년 선수 원쯔하오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카디즈는 "우리는 중국 십대 선수인 원쯔하오와 공식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아직 메디컬 테스트가 남아 있는 상황이며, 그는 클럽의 청소년 훈련 시설에서 향후 카디즈 선수들과 함께 훈련받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의 소식을 전한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자신의 우상으로 삼고 잇으며, 4년 전인 10세의 나이로 스페인 유학길에 오른 선수다. 또한 포르투갈의 벤피카를 포함해 다수의 클럽에서 그를 데려가기 위한 제의가 있었으나 그는 비교적 하위권 클럽인 카디즈에서 경쟁을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우레이의 경우와는 다르지만, 10세라는 어린 나이에 스페인으로 향한 그는 우레이를 이을 또 한명의 라리가 스타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우레이는 지난 2019년 1월 상하이 하이강에서 에스파뇰로 이적하며 라리가에서 활약을 시작, 현재까지 122경기에서 16골 6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5&aid=0000043081 

유소년 시절 뛰어난 재능으로 빅클럽 유스 팀에 입단을 했지만...결국 성인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라진 선수들이 숱하게 많이 있는데.....전시즌에 1부로 승격한 카디스 CF 에 들어갔다고 빨정도라니...

일본놈들이 그동안 줄기차게 천재축구선수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어서 매번 한명 빨아 재끼다가 망하면 다음 대상을 찾아서 다시 

작업하고 그러던걸.,....중국놈들도 하나 보네요...ㅎㅎ

근데 얘가 열심히 성장하면 우레이는 넘어설 것도 같긴 하네요...원체 우레이가 수준이 낮으니 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