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체제하에 손흥민 10번 룰 난 환영함
2021.12.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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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다고 봄
현재 공격시 패스길 뚫어줄 자원이 없고
전술상 10번 역활을 하고 있지만
손흥민 개인을 위해서도 좋은 역활이라고 생각됨
어차피 나이들면 장점인 스피드와 활동력이 줄어들게 뻔하고
노장 반열에 들어설수록 10번 롤을 맡아야 장수할수 있음
스프린터 횟수와 스피드가 떨어져도 맡을수 있는 포지션이고
지금부터 해당 롤을 익혀 놓으면
나이들어도 필요한 슈퍼조커가 될수있음
패스와 슛팅력은 여전히 살아 있을테니
현재는 아직 팔팔하니 스피드 이용한 질주를 자주하더라도
미래를 생각한다면 콘테체제 하에서 현재룰이 득이 될수 있다고 봄
댓글목록 1
목풍님의 댓글
10번이라는게 공미를 얘기 한게 아니라,..세컨스트라이커를 얘기한거라던
근데 공미건 세컨스트라이커던 흥민이가 예전보다 중앙지향적이 된 건 맞고,....
어차피 콘테의 쓰리백 전술에선 윙어 역할을 윙백이 대신하다 보니.....
흥민이는 좀더 하프스페이스를 파고 들어가면 되니 골대와 가까워져서 예전보다 득점이든 어시든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게 된거라
흥민이에게도 토트넘 팀에게도 서로 이득인 것 같네요 ^^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