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에이전트가 선수 몰래 이적을 시키는 시대도 아니고
선수 본인의 의견이 대부분 일텐데

이상한 팀 만 골라서 간것도(갈곳이 거기 밖에 없었을지도....)
대부분의 팀에서 방출 당한것도

참 안타까운 현실 임

이승우 에이전트를 욕하는게 당연해 보일 수 밖에 없는게....

이승우 에이전트가 다름 아닌 친형 이승준 이니까요...

그리고 이승우도 이승우지만 에이전트라는 이승준의 그동안의 입턴거와 행동들을 보면....영....좋은말이 나올 수가 없죠...

거기다가 에이전트 본연의 일도 ....계속 이승우 커리어만 깎아 먹는 쪽으로 진행을 시켜왔으니...이지경까지 온거죠....

암튼.....한국 나이로 24살인데.....이젠 유망주라고 할 수도 없는 ....운동선수로서 전성기에 들어서야 할 나이인데....

과연 현재 경기력과 폼으로 K리그 1부에 와서 주전으로 뛸 수 있을지.......

전 갠적으로 이승우가 K리그 오게되면 백승호 사례보단 장결희 사례쪽으로 더 가깝게 처해질 거라 생각되어지네요...흠

지금도 친형이 에이전트 인가요?
초창기에는 친형이 봤다는건 아는데
지금도 계속 하는지?

이승우 에이전트 회사....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회사인 "S&S스포츠" 의 대표가 친형 이승준이죠...

여기서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이적까지 다 관여했었죠....

그러다가 작년에야 유럽의 대형 에이전트사와 계약(업무협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33508#home

뭐 이미 벨기에까지 가서 커리어 다 망가진 상태라....유럽의 대형 에이전트사의 힘으로 다른 유럽구단으로 옮길 수 있을지....

K리그로 온다면 유럽 에이전트사와의 계약은 쓸모없어지는거고....

암튼....능력도 없는 친형이 에이전트한답시고 이승우 커리어를 망쳐놓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죠....

뭐 친형의 잘못이 전부라고 할 순 없겠지만요...

한달전 쯤에 타 사이트 보니까 이승우 친형 수원 연락 했다는 루머 있었는데 혹시 수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