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 감독이 2026년까지 계속 리버풀 지휘봉을 잡는다.

‘디어슬레틱’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2026년까지 위르겐 클롭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타팀 이적설, 은퇴설에 시달렸던 클롭은 향후 4년간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게 됐다.

2015년 리버풀에 부임한 클롭은 2020년 리버풀을 우승으로 이끌어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도 리버풀은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불과 승점 1점을 뒤지며 프리미어리그 2위를 달리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603363 

클롭의 연장계약이 살라 재계약에도 영향을 주려나요...

암튼...리버풀은 클롭 감독 체제하에 앞으로 몇년간 더 황금기를 유지하겠네요....

현재 아스톤 빌라에 감독으로 있는 제라드는 리버풀 감독으로 돌아오는건 좀 더 시간이 걸리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