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선수협회, 울산 소속 선수들 ‘SNS 인종차별’ 사과
2023.06.13 10:50
173
0
0
0
본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K리그1 울산 현대 소속 선수들의 SNS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3일 오전 선수협은 "선수협 소속인 울산의 일부 선수들이 행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 당사자와 관계자, 축구 팬 여러분에게도 거듭 사과한다"고 밝혔다.
선수협은 또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선수협은 최근 SNS에서 행해진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향후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협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수협은 각 국단을 방문해 프로 선수의 자세, SNS 사용법 및 인종차별 언행의 영향 등 선수들이 바르게 인식하고 갖춰야 할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3일 오전 선수협은 "선수협 소속인 울산의 일부 선수들이 행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 당사자와 관계자, 축구 팬 여러분에게도 거듭 사과한다"고 밝혔다.
선수협은 또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선수협은 최근 SNS에서 행해진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향후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협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수협은 각 국단을 방문해 프로 선수의 자세, SNS 사용법 및 인종차별 언행의 영향 등 선수들이 바르게 인식하고 갖춰야 할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종차별건으로 연맹에서 해당 울산 선수들 경기 출전 정지를 먹일거라는 말이 있던데...
에휴....참..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