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는 리버풀 갔어야 했는데..
2022.10.03 00:00
352
2
0
0
본문
클롭 전술이랑 잘 맞기도 하고 마네 나간 자리에 딱인데..
그놈의 닭집에 뭐 먹을게 있다고..쩝
아무리 생각해도 아쉽네요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2
ultrakiki님의 댓글
사실 어디든 갔어도 최고로 활약할 흥미니....
닭장이 흥미니를 품기에는 너무 구린것만은 사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목풍님의 댓글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 부임한게 2015/16 시즌 중이었죠...
흥민이가 레버쿠젠에서 1시즌만 더 버텼더라면...분명 돌문에서 흥민이에게 수차례 일격을 당하고 흥민이의 재능을 눈여겨 봤던 클롭이라면..
리버풀에 와서 2016년 여름에 흥민이를 영입하려 했을 것 같은데...
그렇게 토트넘이 아니라 리버풀에 와서 클롭과 함께 했더라면...
흥민이는 개인 커리어에 리그 우승, 챔스 우승, FA컵 우승, 리그컵 우승 등 많은 우승 커리어를 쌓았겠죠!
참 그 반년~1년의 타이밍이 어긋나서....지독한 무관의 저주에 빠져있는 토트넘으로 와서....월클 공격수가 되었어도...
우승 한번 못해본 선수가 되었으니 참.....인생이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