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UEL 진출 확정’ 아스널, 에버턴 5-1 제압…‘5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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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에버턴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아스널은 오전 12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일정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홈팀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에디 은케티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마르틴 외데고르-부카요 사카, 그라니트 자카-모하메드 엘네니, 누노 타바레스-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롭 홀딩-세드릭 소아레스, 아론 램스데일이 출전했다.
원정팀 에버턴은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더마레이 그레이-도미닉 칼버트 르윈-델레 알리, 알렉스 이워비-톰 데이비스-압둘라에 두쿠레-존조 케니, 메이슨 홀게이트-마이클 킨-제러드 브랜스웨이트, 아스미르 베고비치가 나섰다.
전반전 팽팽한 흐름 속에서 아스널이 앞서갔다. 전반 26분 박스 안쪽 마르티넬리의 슈팅이 상대 팔에 맞았다. 주심은 온필드 모니터 판독 후 PK를 선언, 직접 키커로 나선 마르티넬리가 침착하게 선제골을 터트렸다.
아스널이 격차를 벌렸다.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사카의 크로스가 마르티넬리를 거쳐 골문 앞 은케티아에게 향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에버턴이 교체 카드를 꺼냈다. 전반 37분 두쿠레를 대신해 도니 반 더 비크를 투입, 이후 한 점 따라갔다. 전반 추가시간 르윈의 땅볼 크로스를 침투하던 반 더 비크가 슈팅으로 연결하며 만회골에 성공했다.
후반전 아스널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사카의 땅볼 크로스를 세드릭이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3분 뒤 코너킥 후 흐른 볼 상황에서 마갈량이스가 네 번째 득점을 터트렸다.
아스널의 득점이 이어졌다. 후반 37분 우측면을 파고든 외데고르가 수비를 제치고 직접 슈팅을 가져가며 다섯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경기는 5-1로 종료되며 아스널이 스코어를 지켜냈다.
아스널은 승점 3점을 추가했으나 토트넘이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5위에 머물게 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44&aid=0000814583
아쉽긴 개뿔....ㅋㅋㅋ..
어쨌든 시즌초 20위에서 5위까지 올라온 것만 해도 대단하긴 한거지!!
이번시즌은 유럽대항전 안나가서 리그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지?
담시즌 유로파리그 병행하면서....고생 좀 해봐라! 어디! ㅎㅎㅎ
댓글목록 4
루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탱구가짱님의 댓글
ultrakiki님의 댓글
챔스권을 노릴 정도로 많이 컸구만...
뭐 불가능 하지만..
일빵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