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톱.

히샬 가지고는 어림도 없겠음.

라이트 윙포워드.

셉셉이는 안 됨.

첫 반 시즌 활약을 보고 완전 영입을 했지만, 셉셉이는 발전이 없음.

자신의 지난 플레이를 보고 문제점을 찾아서 개선을 해야 하는데

셉셉이는 자신의 지난 경기 플레이를 아예 하지도 않는다고 함.

셉셉이 왈, "나는 지난 경기는 돌아보지 않는다. 나는 앞으로의 경기에만 관심이 있다"

셉셉이가 처음 PL에 왔을 때는, 수비수들이 셉셉이의 플레이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많이 당했지만

이제는 셈셉이의 플레이 패턴을 빤하게 다 아는지라, 더 이상 당하지 않음.

그러니 셉셉이가 뭔가 성과를 낼 수가 없는 것.

셉셉이가 스스로 변하든지, 아니면 팔아치우든지. 

센터백.

로메로와 판 더 팬이 잘 해주고 있지만

로메로는 툭하면 부상을 당해 장기 결장을 하거나, 아니면 경고 누적으로 출장 정지 먹거나.

그럴 때 필요한 대체 요원이 있어야 함.

게다가 로메로와 판 더 팬에게 가끔씩 휴식을 부여하기 위해서라도, 같은 수준의 센터백 자원이 더 있어야 함.

그리고 가능하다면 플레이 메이커.

매디슨이 들어와서 정말 잘 해주고 있는데

매디슨이 빠지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다른 자원이 한 명 더 있어야 함.

로 셀소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으려나?

로 셀소가 믿음직하지 못하다면, 다른 자원 1명을 더 영입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