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선에서 상대팀 압박으로 막히니까 

스피드에 의한 공간 침투가 특기인 

흥민이 플레이가 다 묻힘 

거기다 흥민이는 몸싸움에 능한 피지컬이 아니기에 

정적인 플레이 상태에선 활약이 미미함

토트넘 라인업에선 탈압박으로 빠른 플레이를 전개해줄 자원이 없음 

패스 센스라도 있으면 롱패스 한방에 위협적인 장면도 만들텐데 

그런 센스도 그런 시야도 미들진이나 수비진은 갖추지 못했음 

오늘 처럼 지난 첼시전 처럼 

상대팀이 2선 압박전술을 이어간다면 

계속적인 지지부진은 이어질듯 

히샬리송이 스피드는 떨어지더라도 

공을 잡고 밀고 들어가는게 능하기에

콘테는 계속적인 대안으로 생각할거임 

그리고 경기외적 흥민이 컨디션 상태도 안좋은거 같음 

몸싸움에 밀리더라도 터치 센스로 수비 벚겨내기도 했는데 

터치도 투박하고 스피드도 좀 떨어져 보임 

슈팅 찬스때 조바심도 있어보이고 

강한 체력훈련때문에 컨디션이 저하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듬 

어째든 탈압박에 패스센스 뛰어난 공미 영입이 필수

그래야 흥민이가 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