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 + 제주스 조합은 협력과 분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수비가 겹치기도 하고.

조금 전에 골문 바로 앞에서 슈팅 찬스 가로막기 할 때도 서로 겹치는 바람에 

민재가 클리어하는 공이 제주스 (맞나?) 발에 맞고 아약스 공격수 발 앞에 배달되는 바람에 슈팅 찬스를 제공했고

슈팅이 옆그물을 떄리는 바람에 다행이었음. 

라흐마니가 빨랑 회복해야겠는디? 

그나저나, 민재가 나폴리 이적 결정됐을 때, 

민재가 제주스랑 경쟁하게 됐다는 말이 돌았고, 이때 제주스가 했던 말. 

"나폴리의 경기에는 심오한 철학이 있다. 

 킴이 잘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팀에 합류한 다음에 하루라도 빨리 팀의 철학을 익혀야 할 것이다."

제주스의 본심은, "니까짓 게 잘해봐야 나폴리 수준을 따라올 수나 있을까?" 라는 것.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