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안쓰겠구나 싶은게...
2022.09.27 22:19
100
3
0
0
본문
강인이가 최근 오프더볼도 많이 좋아지고 수비가담도
좋아졌죠. 원래 잘하던 키핑과 킥은 말할것도 없고...
근데 후반 상대 역습에 황인범이 죽어라 내려가서
어깨부터 집어넣고 볼경합에서 악착같이 따내고 돌려세운
장면을 보고 ....
적어도 벤투 스타일에서는
국대 황인범>>>국대 이강인이겠구나 싶더군요
인범이 있는한 강인이는 안쓸거 같아요.
진짜 해설말대로 강인이 써보지도 않은건
벤투가 돌아갈 다리를 불태워버린 느낌...
허정무가 말했던 파부침주 그 느낌이네요
결과 안좋으면 개몰락일듯.
흥민이 강인이 콤비 보고싶었는데...ㅠㅡㅠ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3
목풍님의 댓글
강인이는 이번 월드컵 이후부터가 국대에선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봐야겠죠...
누가 감독으로 오든 강인이를 안쓰면 말이 안되는 거니..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축구게시판님의 댓글의 댓글
이번엔 폼 올라온 타이밍이 좀 아쉽습니다.
작년에 올해만큼 뛰었으면
아무리 인범이가 잘해도 국대에서도 한자리 잡았을텐데...
벤투는 이미 굳히기 들어갔는데 여론에 밀려 뽑기만 하고
쓸생각은 없었던거 같네요. 이제 시간이 두달밖에 안남았으니...
목풍님의 댓글의 댓글
흥민이 뒤를 이어서 그 역할을 해줘야 하는 건 강인이라고 보고 있는데...
과연 이번 월드컵 이후 누가 감독을 맡게 될지가 걱정이네요...
흥민이도 이번 카타르까지 3번의 월드컵에 나가면서 국대 감독 복이 지지리도 없어서 월드컵 무대에서 본인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지
못한 느낌이 있는데...과연 국대에서 강인이의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판을 짜줄 수 있는 능력있는 감독을 만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