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도 여지없이 토트넘은 졸전을 펼쳤네요!

흥민이가 오늘 공이 긁히는 날이였으니 망정이지 흥민이 2골 아니었음 졌겠죠!

흥민이가 자신을 전담 마크하는 상대 수비수의 반칙을 이끌어 내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유도해줬는데도

11대10의 숫적 우위를 끝까지 살리지도 못하고 경기 막판 동점골 먹히고 계속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하마터면 

다 잡은 경기 비길 뻔 했네요!

참 토트넘은 이상태로는 16강 올라간다고 해도 바로 16강에서 탈락할 경기력이네요! 노답!

암튼 오늘 마르세유도 스포르팅을 잡으면서 토트넘의 D조는 승점차이가 서로 얼마 안나는 상태라...

마지막 경기까지 가봐야 16강 진출팀이 가려지겠네요!

에휴 토트넘 남은 마르세유와 스포르팅 경기 잡을 수 있으려나요....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