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에서 1호 도움을 올린 손흥민(토트넘)이 평점 8.2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개막전 홈경기에 풀타임 뛰며 전반 31분 에릭 다이어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팀의 4대1 대역전승에 기여했다.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에게 팀내 2번째인 평점 8.2점을 매겼다. 손흥민은 팀내에서 가장 많은 4개의 슛과 4개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공격에 큰 영향을 끼쳤다.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 30분 문전 앞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추가시간 골 에어리어 부근에서 때린 슛이 골대 위로 떴다. 후반에도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토트넘은 전반 12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라이언 세세뇽과 다이어의 연속골로 전반을 2-1로 마쳤다.

후반 모하메드 살리수의 자책골과 데얀 클루셉스키의 연속골로 격차를 벌렸다.

1골 1도움 활약한 클루셉스키는 가장 높은 평점 8.6점을 얻었다.

케인은 7.2점에 그쳤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01996 

아무래도 지난 시즌 득점왕 였던 흥민이가 골이 없는게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1 어시는 했고 평점도 2등이면 뭐 나쁘진 않네요!

후반에 케인이 찔러준 공을 받아서 골로 연결만 했더라면...이번 시즌 손케 합작골 개시하고 

1골 1어시로 평점 1위로 MOM도 노려볼만 했을텐데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