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관광만 한다고?... '한국 포함' 亞 6개국 모두 잔인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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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최약체 팀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16일(한국시간) 영국의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브라질 TV채널 'SPORTV'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의 전력을 평가했다. '유력한 우승후보', '우승후보', '깜짝 놀라게 할 수 있는 팀', '관광' 등 팀 전력 순으로 4개의 그룹으로 분류했다. 한국은 최약체 팀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관광' 그룹에 배치됐다.
지난 1986년 멕시코월드컵부터 10회 연속 꾸준히 월드컵 무대를 밟고 있는 한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강호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EPL 킹' 손흥민(30·토트넘)이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H조에 속한 한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경쟁을 벌인다.
하지만 잔인한 평가가 내려졌다. 한국뿐만 아니다. 일본, 호주 등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6개국 모두 최약체인 '관광' 등급으로 분류됐다. 또 아시아 국가들과 같이 묶인 코스타리카, 캐나다, 모로코, 튀니지, 미국, 멕시코, 가나, 카메룬 등도 이번 월드컵이 힘든 일정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프랑스는 우승후보 1순위로 꼽았다.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잉글랜드, 스페인도 언제든지 정상을 노릴 수 있는 팀이라고 전망했다.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다크호스'로는 에콰도르, 웨일즈, 폴란드, 덴마크, 세르비아, 스위스, 세네갈, 우루과이를 지목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3062858
딱히 반박을 못하겠다...쩝...
댓글목록 1
ultrakiki님의 댓글
속상해도 강팀이라고 볼수 없는 포지션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