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볼로냐전에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민재는 이번에도 선발 출격하여 나폴리 4백을 이끈다.

나폴리는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0라운드에서 볼로냐와 맞붙는다. 현재 나폴리(승점 24, 7승 2무, 22득 7실)은 2위, 볼로냐(승점 7, 1승 4무 4패, 8득 14실)은 17위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시작한다. 크바라츠헬리아, 라스파도리, 폴리타노, 지엘린스키, 로보트카, 은돔벨레, 후이, 제주스, 김민재, 디 로렌초, 메레가 출격한다.

원정팀 볼로냐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지르크제이, 애비셔, 도밍게스, 바로우, 퍼거슨, 메델, 캄비아소, 루쿠미, 보니파치, 포쉬, 스코룹스키가 선발로 나선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48385 

지난 경기 보니 제주스가 불안하던데 또 외스티고르가 아닌 제주스가 민재 짝으로 나왔네요...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던 앙귀사 대신에 은돔벌레가 또 나와가지고 은돔벌레 뒤치닥 거리를

민재가 또 해야겠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담주 주중 챔스 경기가 없어서 오늘 경기 이후 1주일은 쉬고 담주 주말 AS로마 원정 경기를

갈 수 있다라는 거겠네요!

부디 오늘 민재가 부상 없이 경기 잘 소화하고 깔끔하게 홈에서 이겼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