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로고 색상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축구 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새로운 2023-24시즌 홈 유니폼은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무지개 빛깔의 로고를 도입할 것이다. 나이키에서 만든 제품으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착용할 예정이다. 다음 시즌 홈 유니폼 정보는 100% 확인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동시에 해당 매체는 토트넘과 나이키 유출 로고를 공개했는데, 로고의 색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토트넘 로고는 항상 하얀색과 남색으로만 만들어졌다. 2022-23시즌 같은 경우에도 토트넘 홈 유니폼에는 구단 로고와 나이키 로고가 남색이다. 원정 유니폼의 경우에는 하얀색이다. 토트넘을 상징하는 두 색상으로 항상 만들어졌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는 대대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나이키 로고와 토트넘 구단 로고가 무지개빛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테두리는 검은색으로 칠해졌지만 안에는 마치 홀로그램 느낌이 나는 무지개색이 입혀졌다. 기존의 로고보다 훨씬 색달랐다.

로고에 대한 정보만 공개됐을 뿐, 전체적인 유니폼 디자인에 대한 소식은 없었다. '푸티 헤드라인스'는 "2023-23시즌 토트넘 유니폼은 전통적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하얀색과 남색이 조화를 이룰 것이다. 아직까지 전체적인 디자인에 관련된 소식은 없다. 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48423 

흠...나이키에겐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쩝..